클수록 책을 안보고
꼭 자기전 잠자리 독서만 하려고 해서
강제적으로 하루에
1권은 혼자 소리내서 읽고
1권은 같이 읽고
그 중에 1권을 골라서 독후감을 쓰게 하고 있어요.
나름 다양한 종류의 책을 준비해놓긴 했는데
아무래도 신작이라거나
학년 추천도서 등-을
골고루 접할 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고민 끝에
윙크북스를 통해 매달 책을 대여하기로 했어요.
윙크북스
윙크북스는
매달 10권의 책이 배달되는 시스템으로,
유초등 교육전문가가 엄선하여 책이 선정되기 때문에
믿고 읽을 수 있는 장점이 있었어요.
1달의 기간이 거의 다 되어가면
친절하게 문자로 반송에 대한 안내가 와서
잊지 않고 이렇게 포장해 놓을 수 있지요.
아이에게 책을 사주려고 할 때면
어떤게 좋을지
이 시기에는 무얼 읽어야 하는지 등
고민하게 되는데,
매달 10권의 책을
교육 전문가들이
연령에 맞는 도서로 구성하여
배송이 되기 때문에
어떤 책을 준비해줄지에 대한
고민을 덜 할수 있었어요.
게다가 배송되는 책들은
소독을 한 후에 배송되기 때문에
위생적인 부분도 안심할 수 있었어요.
윙크북스에서 대여한 책을 사고 싶거나,
크게 훼손됐을 때에는
할인 된 가격으로 구매도 가능해요.
구매하고 싶을 때에는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구입 후
반송할때 상자에 넣지 않으시면 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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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대여만 하고 말려고 했는데
거짓말 손수건, 포포피포를 너무 재밌어하며
반복해서 읽어서
10권 중 1권을 구매했어요.
구매해주면서
이제부터 10권 중 가장 재밌게 본 책
1권씩 사주겠다고 하니 무척 좋아하더라구요.
책 사주는 돈은 아끼려고 안하는 편이지만,
그렇다고 원하는 책을 다 사서 보관하기엔 부담이었는데
1만원대에 매월 새로운 책을 읽을 수 있다니
진작에 시작할 걸 그랬다 싶어요.
거짓말손수건, 포포피포
그림체도 깔끔하고 개성있는데,
거짓말을 하면 안된다는 교훈을
재밌게 풀어내서 저도 인상깊게 본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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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을 흡수해버리는 손수건이 있는데
거짓말이 반복되자 손수건이 무척 커졌고,
그로 인해 주인공은 압박감을 느끼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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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내용은 아이와 함께
직접 읽어보시는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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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단계별로
어떤 책들이 구성되어 있는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니까
관심있으신 분들은 윙크북스 사이트를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해요:)
무료체험도 가능하다는 점 기억해주세요!!
[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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