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포천] 해와달 수상 낚시 빌리지 / 포천 낚시 펜션 / 포천 낚시 방갈로 / 포천 가 볼만한 곳 / 냉정낚시터

친정아버지의 칠순을 맞아

1박 2일로 포천에 있는

해와달 수상 낚시 빌리지 & 펜션을 다녀왔어요!

 

 

 

 

친정 아버지도 신랑도 낚시를 좋아해서

겸사겸사 낚시 가능한 곳을 찾아봤는데

 

해와달 수상 빌리지 & 펜션이

눈에 확!! 들어와서 바로 예약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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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에는 별 생각없이 펜션을 잡았었는데

 

밤낚시도 할테고...

펜션에서 낚시하는 곳까진 조금 걸어야 하고...

낚시하며 고기도 구워먹는 재미도 있어야 하고...해서...

 

방갈로 1개랑 펜션 1개 해서

총 2군데를 예약해서 이용하고 왔어요.

 

 

혹시 부모님 모시고 가족여행으로 가는거라면

방갈로 / 펜션 둘다 잡는거 정말 강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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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해와달 펜션 - 꿈초롱

 

동생까지 해서 

성인 5명 / 어린이 1명이었고

 

아버지랑 신랑은 밤낚시도 하시고 방갈로에서 주무셨고

저희는 해와달 펜션 꿈초롱에서 잤어요.

 

 

가스버너도 추가로 있고

포트도 여유있게 준비되어 있었어요.

 

 

주방 도구들도 있고~

 

 

침대가 있어서

여기있는 이불로도 충분했어요.

 

 

펜션에도 개별 바베큐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화장실 바닥 따끈~해서 너무 좋았어요.

 

 

깔끔했던 화장실!!

 

 

포천 해와달 수상 낚시 빌리지 - 방갈로

 

저희는 A동을 사용했어요.

 

 

 방갈로 A동.

 

다른 동에 비해서 물 위에 떠 있는 느낌이 더 있어서

인기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방갈로 내부에요!!

 

이날 바람이 좀 많이 불어서 추웠는데

방갈로 들어오니 따숩고 좋더라구요.

 

 

방갈로 내부에 있는 화장실과 세면대도

깔끔하게 준비되어 있었어요.

 

 

 방갈로도 냉장고며 전자레인지며

드라이기, 버너 등등 다 준비되어 있었어요.

 

 

히터 빵빵~하게 잘 나왔어요.

 

 

따뜻한 물 완전 잘 나왔어요.

 

 

방갈로 가는 길...

 

 

낚시대랑 미끼? 같은거는 펜션에 있는 매점에서 구매했어요.

 

 

낚시 할 동안 저희는 도블도 하고

할리갈리도 하며 놀았어요..ㅋㅋㅋ

 

 

낚시하며 바베큐 하기!!

 

 

쌈 야채는 패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기에 라면이면 충분하죠 뭐 -ㅋㅋㅋ

 

 

성공적이었던 친정 아버지 칠순 이벤트!!:)

 

 

참고로,

용돈을 어떻게 드릴까 하다가 돈부채로 골랐는데

사진찍기도 좋고 보관하기도 좋고 

부모님 선물로 딱!! 이에요.

 

 

낚시 하는 척 한 컷-

 

 

밤 낚시 포기못함...ㅋㅋㅋ

 

밤 낚시 가능한 시간이 있는데

그건 기억이 안나네요.

 

 

사진을 너무 못 찍어서... 이런데..ㅠㅠ

밤에 보면 정말 더 예쁘고 분위기 있는

해와달 방갈로였어요.

 

 

첨에 복층으로 된거 가장 큰 펜션 잡았다가 취소하고

방갈로 1개에 펜션 중간짜리로 1개 잡은거였는데

방갈로 안잡았으면 정말 너무 아쉬웠을거에요.

 

 

진짜 해와달 수상 낚시 빌리지 & 펜션

만족도 100%

 

 

참, 물고기는 이거로 두마리 잡았어요.

 

이름은 뭔지 모르겠고...풀어줬어요.

 

 

매점은 몇시까지더라...ㅎㅎ

자꾸자꾸 기억이 안나네요..ㅎㅎㅎ

 

무튼, 매점에 낚시도구랑 음료랑 라면 등등-준비되어 있었는데

규모가 크고 그러진 않으니까 

오시기 전에 미리 장 봐오시고

급할때 사용할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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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친절하셔서 좋았고 

시설들 관리 잘 되어 있었고

무엇보다 낚시를 즐기며 바베큐도 하고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누며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라

 

포천 낚시 펜션 & 방갈로 찾으신다면

꼭 방문해보시라고 추천하고 싶은

해와달 수상 낚시 빌리지 & 펜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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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팅은 내돈내산으로 주관적인 후기라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