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9의 이야기85 오호라 손톱을 워낙 못 기르기도 하고 네일을 받고나면 갑갑한 느낌이 들어서 휴가 시즌이나 특별한 일정이 있을때나 기분전환 삼아서 종종 붙이는 오호라네일. 디자인도 다양하고 예쁘기도 하지만, 역시 난 아무것도 안한 짧은 맨 손톱이 제일 좋아. 으하하😝 2022. 8. 14. 다행이다. 예약했는데 열나서 못가고 일 생겨서 못가고 어찌어찌 하다보니 2년만에 내원한 대찬병원. 자세가 안좋아서 혹시 측만증이 있을까 염려스러워 6살부터 매년 한번씩 체크하고 있는데, 다행스럽게도 측만증은 없으나 근육이 없다보니 척추를 잡아주는 힘이 없다고. 당장 수영 등록하고 싶은데 내년에 하기로 하지 않았냐며 안다니겠다니...ㅠ 억지로 보낼수도 없고.. 내년에 바로 등록해야지!! . . 구월동까지 가는게 살짝 귀찮기도 하지만, 소아정형외과센터가 있기도 하고 담당 선생님께서 엄청 친절하셔서 진료보고 나면 '역시 오길 잘했다' 싶은 마음:) . . 작년엔 동네 병원에서 검사했는데 무시..불친절해서 빈정상하고 왔던 기억이... 궁금한게 있어서 질문하니 설명하면 아냐며 설명해도 모른다고 얘기하던 표정과 말투를 잊을 .. 2022. 8. 13. 코치지갑 / 코치 여자지갑 / 코치 페퍼 스몰월렛 그린 주로 카드를 쓰기도 하고 부피있는 지갑은 선호하지 않아서 슬림한 카드지갑을 사용하고 있는데, 종종 현금 쓸 일이 있으면 접어서 넣어야하니 불편하더라구요. 글서 간만에 지갑 겟. 예전에는 빨강이나 핫핑크같은 색을 주로 썼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검정 파랑 녹색 같은 계열을 사고 있네요? ㅎㅎ 무튼, 이번에 구매한 지갑은 코치 페퍼 스몰 월렛 - 그린. '브랜드노트' 라는 네이버 해외직구사이트에서 구매했어요. 월요일에 결제했고, 금요일에 도착이요!! 앞에 동전 및 카드 수납칸이 있고 카드 수납칸도 좌우로 4칸씩 총 8칸 있어요. 요긴 지폐 넣는 곳. 가죽 부들부들하고 가볍고 사이즈도 적당하니 좋아요. 녹색은 후기가 없어서 살까말까 고민했는데 예쁜 초록이라 딱 맘에 들어요. 마감도 깔끔하고 기스도 없고 만족스러운.. 2022. 8. 12. [인천/부평] 산곡동 슬라임카페 / 투명통슬라임카페 / 버터슬라임 만들기 따님 학원 아무것도 안가는 날. 마침 따님 친구도 학원 방학이라고 해서 같이 슬라임카페에 다녀왔어요. 산곡동 한화 아파트 안 상가에 있는 '투명통슬라임카페' 테이블은 5개..? 6개...? 정도였고, 평일이지만 방학시즌이라 자리 없을까봐 미리 전화드리고 방문했어요. 우선 가격은 이러해요. 슬라임 말고도 데코덴 폰케이스 꾸미기나 톡톡블럭도 할 수 있었어요. 저희는 바풍을 하고 싶어서 버터슬라임을 골랐기 때문에 파츠들은 사용하지 않았어요. 그동안 다녔던 슬라임카페에서는 놀잇감을 주신적이 없는데 투명통슬라임카페는 으깨는 도구를 주시더라구요. 슬라임 카페에서 저게 왜 필요하냐~ 하실수도 있는데 꾹~ 눌렀다가 천천히 위로 당겨서 꽉꽉 주물러주면 기포가 터지면서 뽁!뽁! 소리가 나거든요. 저거 해보고 싶다고 도구 .. 2022. 8. 11. 이전 1 ··· 7 8 9 10 다음 반응형